“화이자 백신 임상시험 부적격 판정 받았습니다”

2021년 November 8일   admin_pok 에디터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전국 75%를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백신에 관해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경제 전문지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이 부실한 임상실험을 거친 엉터리 백신일 가능성이 권위있는 영국의 의학회지를 통해 제기됐다.

영국의 의학회지인 The BMJ는 최근 화이자 임상실험을 진행했던 전직 1명과 현직 2명의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화이자 백신이 엄격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고 예방 효과는 과장되었으며 중증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되지 않은 백신”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이 임상실험 기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을 검증할 수 없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이 있었지만 권위있는 의학 전문 잡지에서 이를 사실로 받아들여 우려를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국민의 대다수가 화이자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화이자 백신이 부실한 임상시험을 거친 부적격 의약품이라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인류 역사상 역대급 의료사고인 셈이다.

The BMJ는 “임상시험 자체를 엄격하게 진행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화이자가 발표한 94%의 항체 형성률 역시 과장되었다”고 전했다.

또 접종 후 하혈이나 생리 이상 등의 부작용은 아예 임상시험에서 빠져있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화이자는 백신임상실험을 할 때 누가 진짜와 가짜 백신을 맞는지 연구자는 물론 참가자도 모르게 해야 하는데 화이자는 이것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화이자가 이러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면 해당 임상시험은 규정위반이고 최악의 경우 백신 승인 취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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