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발견” 비염 방치하면 무조건 생긴다는 뇌 질환 정체 (+이유)

2021년 December 9일   admin_pok 에디터

비염을 방치하면 무조건 생긴다는 병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이 병’에 걸릴 확률이 18% 높다고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N ‘천기누설’ 방송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박정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비염을 방치하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정수 전문의는 “만성 비염을 방치했을 경우 축농증, 천식, 중이염 같은 합병증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심각한 건 비염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엔 치매를 유발하기도 한다”며 비염을 방치하면 위험한 이유를 밝혔다.

실제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따르면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뇌의 광범위한 부위에도 염증이 나타난다”고 했다.

또 아래에서 해당되는 증상의 수로 비염과 감기를 구분 지을 수 있는 진단이 있다.

진단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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