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이비 창X” 인터넷 방송계 난리난 유명 여BJ 폭탄 발언 내용

2021년 December 17일   admin_pok 에디터

유명 아프리카BJ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해인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탄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해인은 채널 수익 창출 금지 조치 이후 약 2주 만에 복귀하자마자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6일 유튜버 이해인은 새로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사이버 창X의 삶’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특히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목욕을 하는 썸네일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해당 영상은 제목과 썸네일이 바뀐 상태다.

해당 영상에서 이해인은 “누군가 나를 부를 때 사이버 창X라고 했다. 그럼 나를 사이버 창X라고 소개해 보겠다”라며 “사이버 창X라서 참 다행이다. 실제로 창X인 것보다는 사이버 창X가 체력적으로 덜 힘들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이제 지쳤다. 더 이상 힘든 일을 하기가 싫다. 이제는 고기집 아르바이트도, 필라테스 강사도, 연기가 하고 싶다는 욕망도 지친다”며 “체력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그렇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명품이나 남자에 관심도 없다. 그냥 밥보다 비싼 케이크 한 조각을 여유 있게 사 먹고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나 치면서 사는 게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해인은 지난 2011년 tvN ‘롤러코스터-탐구생활’에서 ‘꽃사슴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 수위가 높은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영상으로 근황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월 필라테스 강사를 그만 두고 유튜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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