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밀린 중국 걸그룹 멤버가 방송에서 저지른 돌발행동 수준

2021년 December 21일   admin_pok 에디터

중국은 개혁개방 이전에는 세계와는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디어나 방송산업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성장 속도가 느리다.

게다가 주변에 있는 나라가 한국과 같이 소프트 파워로 힘 꽤나 쓰고 있는 나라다 보니 자기들의 후진적인 모습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

지난 18일 유튜브 ‘팩튜브’에 올라온 ‘한국 아이돌 한 번 이겨보려고…이런 짓까지 한다고..?!”라는 영상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팩튜브는 “중국 방송은 한국을 이겨보려고 추잡한 방법에 손을 댔다”며 “이 같은 중국의 행동에 한국은 물론 해외 언론도 엄청난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무섭게 성장하는 K-POP, 한국 드라마, 한국 예능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하지만 자신들이 지구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중국은 이런 현상을 곱게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이 “한류가 중국 내에서 퍼지지 못하게 하는 졸렬한 행동을 보이거나, 한국의 문화가 중국에서 기원 되었다면서 엄청난 문화적 열등감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팩튜브는 “그러다보니 일본 예능을 따라하고 K-POP에 맞춰 춤을 추는 끔찍한 혼종 방송까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최대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자극적으로 방송하는 것은 기본이었다”고 말했다.

한 해외 언론은 ‘인권도 없고 저작권도 없는 나라’라며 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비민주적 논란이 터진 중국을 저격하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팩튜브는 “훔쳐가면 훔쳐갈수록 본인들만 도태된다는 걸 이제는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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