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미국을 공포에 벌벌 떨게 만든 한국인의 전화 한 통 (+내용)

  						  
 								 

미국을 공포에 떨게 만든 한국인의 전화 내용이 공개됐다.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미국에 장난 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와들와들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한국인의 전화 한통’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글을 쓴 작성자는 ‘SBS 뉴스’ 화면을 캡쳐해 사건을 소개했다.

미국이 발칵 뒤집어진 전화 내용은 “지금 학교 아이들을 보고 있다. 내 AK-47 소총으로 아이들을 죽일 거야”라고 전해졌다.

사건 당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무료통화앱을 이용해 미국911에 장난전화를 걸었다.

그는 자신을 스웨덴계 미국인이라고 속인 뒤 “헤커즈 고등학교 인근 숲에 AK-47 소총을 소지하고 숨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총기를 난사하여 살해하겠다”고 수차례 장난전화를 했다.

소식을 들은 미국 경찰 측은 장난전화범에 지목된 ‘헤커즈 고교’를 비롯해 인근 8개 학교를 폐쇄시키고 경찰특공대, 장갑차, 헬기 등 대테러전략대응팀을 투입시키고 검문검색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남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 뉴욕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10살인 내 아들을 죽였고 지금 전화를 받는 경찰관과 경찰관의 가족들을 살해하겠다”라고 또 전화를 걸었다.

이로 인해 특별수사팀이 만들어지고 결국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팀이 장난전화 발신지가 한국이란 걸 알아내고 국내 경찰과 공조해서 현재 군복무 중인 이씨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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