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먹을 필요 X” 실시간 SNS 난리 난 고든램지 버거 리얼한 후기 (+사진, 가격)

2022년 January 6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3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화제가 됐던 일명 ‘고든램지 버거’의 리얼한 후기가 등장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든램지버거 리얼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실제 고든램지버거를 먹고난 뒤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글쓴이는 쉐이크부터 리뷰했다. “쉐이크는 각 1.3 맛은 있지만 비추 너무 달아”라고 쉐이크부터 리뷰를 시작했다.

다음으로 맥앤치즈를 리뷰했다. 그는 “요즘 수제버거 좀 친다는 곳은 무조건 있는 거. 여기서 굳이 먹을 필요 X”라고 했다.

그 다음엔 트러플 파마산 포테이토에 대해 이야기했다. “트러플 맛 나는 감튀임 걍. 나는 트러플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면서 “적당하게 들어간 듯”이라고 밝혔다.

또 헬스키친버거를 리뷰하면서 “토마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구운 토마토를 사용해서 좀 거부감이 덜했다”며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 같은 느낌. 맛있었음”이라고 칭찬했다.

다음엔 포레스트와 치킨버거를 리뷰하며 각각 “서니사이드업의 계란후라이가 들어있음. 개인적으로 헬스키친이 나은 듯” “치킨버거는 다른 곳에서 먹자”라고 전했다.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15만 원이 넘는 영수증까지 인증하며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험은 좋지만 15만원 햄버거는 좀..” “겁나 비싸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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