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 여자 아이의 얼굴이 썩어 들어가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아이의 얼굴이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부산에 살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부산시 당감동 가야역 근처의 위치한 가야oo 원장에 관한 이야기다” 말했자.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하면 할수록 피부의 상태가 좀 더 안 좋아 지게 되었습니다.
A씨는 “결국에는 피부가 마지막 사진과 같이 썩어 들어가며 구멍나기 직전까지 괴사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병원 원장은 “처음에는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피해보상에 대한 청구견적서를 요청했는데 이제는 자기의 진단과 처방은 잘못된 것이 없다면서 법대로 하자고 버티고 있는다”
이어 글쓴이는 “여자 아이의 뺨에 구멍이 생기기 직전이 되도록 만들어 놓고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은 또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라며 “저희가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 형님들의 지혜와 조언을 요청드립니다”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마음이 아픈데요? “부모도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