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학대학 준비생들이 이용하는 카페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익명의 이용자가 ‘군대 vs 임신’에 대해 비교해서 설명한 글이 논란 중이다.
지난 9일 약대 준비생 카페에는 ‘군머 vs 임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먼저 군대에 대해 설명했다.
글쓴이는 군대 난이도에 대해 중하라고 했고 급여는 3천 6백만 원으로 생각한 듯 보였다.
총평은 “힘든 건 하나도 없음, 1년 6개월 간 사회와 격리 당하는 대신 3600만 원 수영굴입니다.
이에 글쓴이는 임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글쓴이는 이번에는 난이도가 상이라면서 급여는 -5백만 원으로 적혔다.
또 총평은 “정신적 및 육체적/물리적으로 살을 찢는 등의 큰 고통이 방송하며 5백만 원 손실”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을, 내 이익은 전혀 없이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 강제로, 하냐?” “출산율 내려가는 이유가 저런 X들 때문인 것도 한 몫 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