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OO 불가…?” 요즘 백신 미접종자들만 갖고 다닌다는 의문의 종이 정체 (+사진)

  						  
 								 

작년 8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백신 접종 예외자가 한 식당 출입을 거부당했다.

방역패스 인증이 면제되는 ‘예외 확인서’를 지참했지만 식당 직원과 점주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식당 출입을 거부당한 A씨는 “식당 직원과 점주 모두 예외 확인서가 무엇인지를 아예 모르고 있었다”면서 “직접 설명해도 무조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고 해 황당했다”고 전했다.

접종증명, 음성확인제 예외 확인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의학적 사유로 인해 백신을 맞지 못하는 예외자에게 발급되는 증명서다. 이를 지참하면 방역패스 없이 각종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발급 대상자로는 코로나 확진 후 완치됐거나 1차 접종 후 중대한 이상 반응을 보인 자, 기타 건강상 이유로 인한 면역 결핍자, 항암제 및 면역억제제 투여자가 해당한다.

그러나 예외 확인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탓에 백신 접종 예외자들이 방역패스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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