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에서 한국인만 보면 말을 건다는 일본인의 정체

2022년 January 27일   admin_pok 에디터
일본 거리에는 바닥에 쓰레기가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지나가는 길바닥에 그 흔한 담배 꽁초라던가 종리쪼가리 하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점 때문에 일본하면 깔끔한 나라로 인식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일본인들도 이런 시선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 점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14일 유튜브 채널 ‘팩튜브’에서 전했다. 일본의 깔끔한 거리는 바로 일본의 시민의식이 높기 때문이라고 강조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일본은 바닥에 쓰레기가 던져져 있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이 일본일들의 문화적인 특성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이런 시민성이 전부 거짓된 행동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의 길거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라고 적힌 표지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표지판 속 에는 “쓰레기 불법 투기 시 1000만엔(1억 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자치단체 공무원이 감시하다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하면 즉각 잡혀간다고 전했다. 일례로 오사카를 방문했던 한 한국인 여행객은 쓰레기를 버리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있던 공무원이 찾아와 말을 걸은 사건도 있었다고 했다. 이 사실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모든 행동들이 우릴 속인 거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