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에 발견된 비닐 뜯어보고 경찰이 빡친 소름돋는 이유 (+사진)

2022년 February 11일   admin_pok 에디터

한 시민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분노한 사건이 발생했다.

살인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시신’에 다가간 순간 화를 내고 말았다.

경찰들이 마주한 살인 사건 현장에 숨겨진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월드 오브 버즈’는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시신을 조사하는 경찰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월드 오브 버즈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3시께 말레이시아 슬라오르주의 주도 샤알람에서 벌어졌다.

쓰레기를 치우던 한 환경미화원은 테이프로 꽁꽁 싸인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를 목격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경찰통제선을 치고 시신의 정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살인 사건 현장으로 추정돼 모두 긴장하고 있던 그때 ‘섹X 인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테이프로 꽁꽁 싸여 있던 것은 사람의 시신이 아니라 인형이었고 살인 사건이 아니라 쓰레기 투기 사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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