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택배노조가 심각한 상황까지 이르렀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cj 택배노조 술판 벌이려다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CJ택배 본사 1층 3층을 불법 점거한 택배노조는 매일 3층에 먹을 거 등 여러 물건들을 올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에 몰래 술까지 반입하다가 배송사고를 냈다.
술을 올리려다 떨어지는 바람에 주차된 차 위에 떨어졌고 해당 차는 바로 수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테러리스트들이네” “대테러부대 출동시켜도 할 말 없는 수준 아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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