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이 대한민국 최초의 남장여자 정치인이 된 여성 정체 (+이유)

2022년 February 23일   admin_pok 에디터

대한민국 최초로 남장을 한 정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14대 대선 후보로 나와 “무공약이 공약”이라는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58세였던 김옥선 여성 후보는 한국 최초의 남장여자 정치인으로 3선 의원을 지냈고 14대 대선 후보로 출마했었다.

그녀가 남장을 하는 이유는 “어머니가 일제 때 징용으로 끌려가 죽은 오빠를 그리워하는 것을 보고 남장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성의 당인데 남자도 당원 가능함?” “여성의 당이지만 남성을 지향한다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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