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군 일부가 집단 투항을 하며 무기 장비 등을 고의적으로 파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미국 뉴욕타임즈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급 체계 마비로 인한 식량과 연료 부족 현상과 러시아군의 사기 저하 등의 이유로 집단 투항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과 마주치면 집단 투항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으며 연료 탱크에 구멍을 내는 등 일부러 전투를 피하려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미군 분석가들은 이러한 대규모의 러시아군 전투 회피 현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또 보급을 받지 못해 멈춰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4~5km 길이의 러시아 군 차량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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