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7년 전 검사 시절 찍힌 흑역사 사진 공개

2022년 March 10일   admin_pok 에디터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 따르겠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겠다는 말로 강인함을 드러낸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이 됐다.

윤 당선인은 자신을 이 자리에 오게 해준 국민을 섬기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시민들이 “과연 믿어도 되겠냐”는 의문을 제기하려고 하자 7년 전 살아있는 권력에 저항하다 대구로 좌천됐던 윤 당선인을 직접 본 시민들이 보증을 서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글에는 윤 당선인이 대구고등검찰청에 근무할 때 찍힌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윤 당선인과 함께 대구 고등검찰청 직원들이 대구의 명소 팔공산에서 사진 컨테스트를 펼친 모습이 담겨 있다.

윤 당선인은 직원들과 함께 낙엽을 하늘에 흩뿌리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대구탐방 사진 속에서는 패딩을 입고 단촐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국민들은 “낙엽을 던지며 노는 모습에서 탈권위가 느껴진다” “국민들과의 만남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대구고등검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