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사망 의혹 확산 중 러시아 국방부가 공식 발표한 충격적인 내용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대위의 관한 소식을 러시아 국방부 공식 발표에 의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과 훈련장을 집중 공격해 외국에서 온 우크라이나 의용군 180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밀 스마트 무기로 우크라이나 스타리치 지역에 있는 군사시설과 야보리우 훈련장을 공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인해 180명 가량의 외국인 의용군이 사망했고 다량의 외국 무기들이 파괴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 시설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무기들이 보관됐고 외국인 의용군 훈련도 이뤄지고 있었다. 외국인 의용군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용군 사망자 가운데 이근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근은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뒤 본인의 근황을 며칠 째 공개하지 않아 연락 두절인 상태로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근이 전사했다는 정체불명의 문건이 공개되면서 이근 사망에 대한 의혹이 증폭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번역본에는 “한국해군특수전부대 전역자로 알려진 이모대위와 그의 팀인 거로 확인됐습니다”라고 적혔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 번역이 잘못됐다는 지적과 함께 실제 전혀 다른 번역 결과가 나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이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