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일반 의료체계 전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14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맞춰 코로나19 대응을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게 되면 의사가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인정되고 확진자는 일반 병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추진한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무증상, 경증인 경우에는 일반병실 이용을 적극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동네 병, 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추가로 받지 않아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정한다.

또 정부 방침에 따라 음압, 격리실이 아닌 일반병실 등에서도 감염관리 장비를 갖추고 소독, 환기 등 조건 충족 시 코로나 환자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또 이날부터는 같이 사는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도 학생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등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백신을 맞지 않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은 전날인 13일까지 동거인이 확진 판정될 경우 7일 동안 등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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