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외국 슈퍼모델 여성이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절하고 한국을 선택한 일이 일어났다.
해당 여성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유명 모델인 ‘카리모바 엘리나’다. 그는 우즈베키스탄과 우크라이나 출신 부모님을 닮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장점으로 모델 업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신예였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엘리나를 리그 공식 엠버서더로 임명까지 해,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때문에 엘리나를 원하는 국가들이 많이 생겨났고 특히 일본이 유독 그랬다.
엘리나가 글로벌한 인기를 얻을 당시 거주했던 일본에서는 그녀가 일본에 남아 있어주길 바랬다.
현재 일본은 미디어, 방송 시장이 죽어가는 상황에 인재들의 영입이 시급해 엘리나에 귀화 요청을 했지만 단칼에 거절 당했다.
이유는 엘리나는 이미 한국에서 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실제 엘리나는 한국 귀화 신청까지 하고 한국인으로서 살았다.
엘리나가 일본은 제치고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과 다르게 높은 자유로움과 수준 높은 인프라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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