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중국 코치 그만두고 한국 입국한 빅토르 안이 한 발언

  						  
 								 

안현수(빅토르 안)가 한국 쇼트트랙에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연합뉴스는 빅토르 안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안현수는 “한국은 내가 가장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고 사랑 받았던 곳”이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역 선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안현수는 “중국팀 중국 선수들을 코칭하며 같이 훈련했는데 힘들었다. 사실 무리해서 함께 뛴 거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선수 안현수의 모습은 더이상 보지 못하게 됐다.

앞서 안현수는 베이징 올림픽을 끝으로 중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되어 가족이 거주하는 한국에 입국했다. 계약 연장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가족 문제로 인해 계약은 만료됐다.

안현수의 아내가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외국인 회원가입 시 국적을 선택하는 항목에 대만이 포함된 게 논란이 됐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긴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고 민간 기업과 홍보 계약이 해지 되는 등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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