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혼혈인이 한국과 일본 여권을 둘 다 가졌을 때 장점을 이야기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CLAB’에는 ‘일본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면 공항에서 받는 대우(한국 여권)’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출연한 한일 혼혈인 고등학생 마나미양은 한국과 일본 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이름은 ‘강유라’라고 전했다.
마나미양은 파란색 일본 여권이랑 초록색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여권 특징은 후지산과 벚꽃이 그러져 있다고 전했다. 한국 여권의 특징은 일본과 별 차이점은 없지만 ‘주민번호의 유무’를 꼽았다.
또 한국 여권은 국기가 중간에 있어서 너무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마나미양은 한국 여권을 사용해서 한국에 입국할 때 평소와 다르게 스무스하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또 한국 여권의 파워가 생각보다 높아서 너무나도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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