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 방송 장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인터뷰를 하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은 방송이 나간 후,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노트북 위 스티커 때문.
누리꾼들은 해당 제작진의 노트북 스티커가 페미니스트와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작진이 붙인 스티커가 헬조선의 여자들을 주제로 했던 페미니스트 스티커라며 실제 페미니스트 스티커 사진과 비교했다.
비교 결과, 제작진이 붙인 스티커는 페미니스트 관련 스티커가 맞았다.
실제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의 노트북은 방송에 자주 노출된다.
이에 현재는 회사에서 공용으로 배부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대박이네”, “저런 건 누가 알아낸 거지”, “개인 노트북이면 그럴 수는 있지”, “아이고야..”, “깜짝 놀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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