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도로에 나타난 미어캣녀.mp4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차 위에 올라가 주변을 살피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 차와 사고가 난 듯한 이 여성은 자신의 차 위에 올라가 누구를 기다리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옆을 지나가는 차량들은 이를 신기한 듯 영상을 찍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다.
여성의 차량 위에는 명품 가방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 상태였다.
댓글에 따르면 여성은 차량 사고로 인해 보험사 직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장면은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있는 상태.
누리꾼들은 “뭐야 왜 한국이야”, “중국인 줄 알았다”, “뒤에 배경 보니 부산 해운대네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답 없긴 하다”, “자기 차 위에 서 있는데 뭐라 할 필요는 없는 듯”, “신기한 광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누리꾼은 직접 해당 고속도로 위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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