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국민의힘 화성 시의원 노예슬 인스타 ‘몸매’ 사진 올리며 한 말 (+사진 추가)

2022년 June 3일   admin_pok 에디터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화성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노예슬 국민의힘 후보가 낙선 후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 후보는 낙선 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며 “‘본캐'(본래 캐릭터) 복귀했다”고 했다.

그는 이름 앞글자인 ‘노예’를 딴 “노예처럼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3일 노 후보는 페이스북에 “소중한 한 표를 6000표 가까이 주셔서 눈물난다”며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낙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피켓이 점심 후에 나와서 예슬이는 오늘 여러분들의 퇴근길에 찾아 뵐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 후보는 필라테스 강사 출신 답게 선거 홍보물이 아닌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유했다.

이번 지방선거 출마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대해 반대운동을 하다 결심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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