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화요비가 5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8일 일간스포츠 측은 박화요비가 5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화요비는 올 초 교회에서 해당 남성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종교활동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박화요비의 연하 남자친구는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모두 잘 아는 지인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얘기를 나누면서 종교는 물론 여러 가지로 뜻이 잘 맞아 혼담이 오가는 사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화요비는 메신저앱에 프로필 사진으로 남자친구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는 등 주위에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박화요비의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언니 정말 축하드려요”, “결혼 하시는 건가”, “결혼 소식 기대합니다”, “근황 궁금했는데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화요비는 지난 2000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자 R&B가수다.
그는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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