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둘째’ 득남에 재조명된 16살 연하 아내 방송 장면 (+SNS)

2022년 June 16일   admin_pok 에디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16일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6월 13일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라고 했다.

이어 “4kg, 52cm 장군이 태어났다.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 너무 수고 많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한다. 우리 가족”이라고 덧붙이며 가족애를 표했다.

해당 글엔 동료 연예인 노홍철, 신현준, 홍수현, 엄정화 등이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누리꾼들 역시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들 바보 예약이네요”, “둘째도 너무 예쁘겠어요”, “행복해 보이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형님 짱입니다”, “태오야 형 된 거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1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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