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과거 ‘아육대’ 머리채 폭행 사건 (+상황)

2022년 June 24일   admin_pok 에디터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머리채를 잡힌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달의 소녀 츄가 과거 MBC 아이돌 육상 대회 현장에서 소속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머리채를 잡힌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다.

츄는 다른 멤버들과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소속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다가왔다.

이 남성은 츄의 머리채를 그대로 잡아당겼다.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던 멤버들은 놀란 기색을 보였다.

츄는 남성 스태프의 손에 목덜미가 끌리다가 뒤를 돌아보며 상황이 종료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 스태프의 행동에 크게 분노했다.

이들은 “소속사가 진짜 최악이다”, “어떻게 머리채를 잡아 당기냐”, “저건 MBC 아육대 관계자가 그랬다고 하더라”, “저건 폭력이다”, “어떤 대우를 받아왔는지 다 보여서 너무 화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츄는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