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러비 열애설에 추가로 밝혀진 럽스타그램 (+시기, 입장)

2022년 June 27일   admin_pok 에디터

그룹 갓세븐의 영재와 가수 러비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위키트리는 갓세븐의 영재(25)와 가수 러비(29)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4살 연상 연하인 영재와 러비는 1년 째 열애 중이다.

위키트리 측은 영재가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에 러비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해당 팬콘은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또한 영재는 지난 5월 발매된 갓세븐의 미니앨범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도 러비와 함께 작업했다.

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재님이 피쳐링으로 큰 도움 주셨는데 이렇게 힘을 보태드리게 돼 기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영재는 지난해 12월 러비의 곡인 우린 서둘러에 작사 작곡, 피쳐링에 참여한 바 있다.

해당 곡의 가사에는 왜 날 설레이게 만들어, 밤새 남긴 사랑을 말해야 해, 그대의 우주를 물들여야 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와 대박이에요”, “너무 예쁜 커플 탄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라디오에서 시작된 만남인가”,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영재와 러비 측은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인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러비는 지난 2013년 싱글앨범 돌려줘로 데뷔했으며, 유명 작곡가 브라더수의 여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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