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임신’ 최근 포착돼 논란 됐던 사진 정체 (+시기, 인스타그램)

2022년 June 27일   admin_pok 에디터

배우 현빈(40)·손예진(40) 커플이 부모가 된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전했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손예진이 올렸던 사진이 재조명됐다. 당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손예진은 배 부분이 부각돼 임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손예진 측은 임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임신 개월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동갑내기 커플로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3월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과 이듬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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