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그냥 질질..” 빠니보틀 곽튜브 여자 스트리머 합방 논란 실제 발언 (+추가)

2022년 June 27일   admin_pok 에디터

유튜버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최근 진행한 방송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곽튜브, 빠니보틀을 비롯해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 마젠타와 떠난 춘천 여행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네 사람은 춘천 여행을 하며 장을 보고, 같이 식사를 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출된 영상. 하지만 빠니보틀이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식사 자리에서 빠니보틀은 “왜 마늘을 먹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자 “혹시 몰라서?”라고 농담을 던졌다.

우정잉은 이 말이 “혹시 키스할 수도 있지 않아서?”라는 의미를 내포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알아들었고, 곽튜브 역시 “그런 말을 하지 마라”라고 밝혔다.

빠니보틀은 이후 곽튜브가 딴 탄산수가 갑자기 넘쳐흐르자 “질질싸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머지 세 사람은 당황하며 애써 웃어보려는 반응이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빠니보틀의 언사가 과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것도 성희롱 아니냐” “진짜 매너가 없는 것 같다” “필터링을 좀 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편한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농담” “단순 농담인데 너무 예민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곽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