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리사가 같은 전세기를 이용한 가운데, 제니와 관련된 자세한 내막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뷔와 리사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프랑스 파리행 전세기에 탑승했다.
이들은 명품 브랜드 C사의 2023 S/S 시즌 남성복 컬렉션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리사가 전세기를 대여해 뷔와 함께 동행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또한 블랙핑크의 제니가 두 사람의 동행을 이어지게 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최근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
전세기는 C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리사가 전세기 대여비를 모두 지불했다는 기사는 삭제됐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설마 제니가 보내줬을 리가”, “열애설이 나다 보니 별거 아닌 걸로도 엮이게 되네”, “뷔는 블랙핑크랑 자주 엮이는 듯”, “어이없는 루머다”, “말도 안 되는 루머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와 박보검, 리사는 지난 26일 파리 팔레드 도쿄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뷔는 레드 라이더 자켓에 가죽 진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뷔 인스타그램, 리사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