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의 근황 모습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딸인 이원주 양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이원주 양은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진희씨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원주 양은 이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베르사체 원피스를 착용했다.
해당 원피스는 베르사체가 2022 봄 여름(SS) 컬렉션으로 선보인 원피스로, 검은색과 화려한 색상의 실크 패턴의 조화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이 원피스의 가격은 약 20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검소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이원주 양이 스니커즈 베자의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베자 스니커즈의 가격은 10~2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누리꾼들은 “아빠 생각해서 저렴한 거 샀네”, “아빠가 이재용이면 일상일 듯”, “아직 아빠가 사면 전이라 용돈을 안 주나 봄”, “거적대기 입은 수준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이원주 양이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고(故)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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