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나카니시 치요리가 엉덩이 주사에 충격 받은 이유

2022년 July 1일   admin_pok 에디터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일본 참가자, 나카니시 치요리가 한국 병원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나카니시 치요리는 과거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치요리는 병원에서 겪었던 한 일화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요리는 “병원에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과 주사를 놓자고 했다”라며 피부 진료를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그런데 다른 방으로 데려가더니 바지를 내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엉덩이 주사를 맞아 보지 못했던 치요리는 엉덩이에 주사를 맞는 지 모르고 당황해 했다.

그는 “에? 하면서 놀랐는데 선생님이 안 보이는 상태여서 상황을 몰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선생님이 엉덩이를 때렸다”라고 회상했다.

치요리는 “에? 무서워. 뭘 당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Finish라고 하길래 엉덩이 맞으러 온 거야 이 방에?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엉덩이를 때리는 손에 주사가 들어가는지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끝으로 치요리는 “일본은 팔에 주사를 놓는다. 그런데 엉덩이 주사는 안 보인다. 그래서 좋다”라고 말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일본에서는 엉덩이 주사를 안 맞는 구나”, “처음에 무서웠겠다”, “말 하는 게 귀엽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