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도둑맞은 책’ 연극 당시 관객에게 욕했던 이유 (+담배 사건

  						  
 								 

배우 이규형의 과거 도둑맞은 책 연극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이규형 연극 중에 빡친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이규형이 도둑맞은 책 연극을 하던 당시의 일화가 담겨 있었다.

이규형의 팬이라는 작성자 A씨는 “카이스트와 이규형이 함께 한 연극이 있었다. 해당 연극이 실제 담배를 피면서 했던 연극이라 담배 피는 장면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한 남자 관객이 연기 도중에 이규형에게 저기요 담배 좀 꺼주세요라고 하더라. 자기 여자친구 천식이 있다고 담배를 꺼달라고 하더라”라며 “관객석에서 정적이 흐르는데, 이규형이 정색하고 담배를 비벼 끄면서 하 XX 이라더라”라고 했다.

이어 “원래 대사도 욕이 많긴 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정말 현실 욕을 하더라. 정말 화가 나보였다”라며 “이규형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 관객도 처음이고, 배우가 현실로 화난 거 보는 것도 처음이라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다”라고 회상했다.

실제 도둑맞은 책 연극의 공연 안내문에는 “본 공연은 공연 내 흡연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 예매 및 관람 시 유의 부탁 드린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당시 이규형은 공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오늘 본의 아니게 3인극을 관람하시게 된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 앞으로 더 철저히 공지하고 안내 멘트에도 추가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 관객에게 분노를 표했다.

이들은 “이규형이 화날 만 하다”, “진심 무례하다”, “둘이 꼭 결혼하고 절대 애는 낳지 마라”, “배우는 배우다”, “이규형 정말 화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형은 최근 뮤지컬 팬레터에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이규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