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이혼’ 결혼 전 남편 만났던 엄청난 과정 (+시기, 프로포즈 상황)

2022년 July 7일   admin_pok 에디터

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7일 YTN star는 강유미가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강유미 역시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서 했던 강유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강유미는 “올해 3년 차 신혼부부”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서 결혼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유미는 “임신이 가능하고 건강히 경제 활동이 가능한 남성을 소개 시켜 달라고 했다. 소개팅으로 만났다.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만추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선입견이 없어지지 않나. 좋은 사람인 척 할 수 있다. 남자가 적극적이면 결혼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적극적이었다. 책임을 진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갔다. 또 저도 신랑을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유미는 프로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용산에 있는 높은 빌딩에서 받았다”라며 “친구 집에 놀러 간다고 조금 꾸미라고 하더라. 날 트로피로 생각하나 했는데 꾸몄다. 친구가 비밀번호를 알려주라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벤트인 줄은 몰랐다. 들어갔더니 초와 천송이 장미꽃, 멜로망스 노래가 나왔다. 너무 좋아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에서 남편과의 일화를 털어놓은 지 8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강유미 웨딩화보, iHQ 언니가 쏜다, 강유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