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베 사망 ‘공식’ 확인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유세 연설 중 총격 피습을 당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치료 중 결국 사망했다.

8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야마토 니시이 지역 앞에서 연설하던아베 전 총리는 총을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앞서 총격을 당한 아베 전 총리가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심폐 정지는 심장과 호흡이 정지했지만 의사에 의한 사망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오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에 이러 총리 자리에 앉았다. 전후 세대 출신 첫 번째 총리이자 전후 최연소 총리, 그리고 역대 최장기간 집권한 일본 총리로 기록된 인물이다.

9년 가까이 집권한 아베는 ‘아베노믹스’라는 이름의 양적 완화 정책을 실시해 일본의 경제를 상당 수준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한일 관계에 있어서는 양국의 관계를 악화시킨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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