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를 예고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마지막 게스트에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격한다.
13일 텐아시아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유퀴즈 재정비 전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신영은 MC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영화 헤어질 결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지난달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첫 도전에 나선 바 있다.
극 중 김신영은 해준(박해일)의 후배 형사 연수 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박찬욱 감독이 김신역에게 직접 캐스팅 제안을 했으며, 그를 보고 연기 천재라고 극찬해 큰 관심을 끌었다.
배우 박해일, 탕웨이, 이정현 등이 출연한 영화 헤어질 결심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기대된다”, “헤어질 결심 비하인드 이야기 많이 하겠네요”, “김신영이 마지막 게스트라니”, “벌써 너무 아쉽다”, “꼭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퀴즈는 지난 12일 3개월 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7월 20일 수요일 방송 이후 여름 방학을 보내고 10월 5일 수요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