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정보요원들이 실제로 산업스파이를 추적해 체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정원 정보요원들은 산업스파이 용의자가 입국하는 날에 맞춰 공항 곳곳에 배치돼 대기를 한다.
국정원 산업기밀 보호센터에 사건이 신고 접수가 되면 산업스파이를 잡는 일이 시작된다.
한 정보요원은 특수장비도 공개했지만 자세히는 공개하지 않았다.
국정원은 용의자가 공중전화에서 통화를 하며 메모지에 무언가를 적는 모습을 포착했다. 바로 다음 메모지를 확보해 필흔 분석을 의뢰한다.
국정원은 이런 정보와 증거를 수집해 사건을 검찰에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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