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군 열애설이 있다. 바로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디아크의 열애설이다.
1996년생인 이승아와 2004년생 디아크, 8살 연상연하 커플의 연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처음 공개됐다.
당시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로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했던 이승아와 디아크는 최근까지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이승아는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아크와의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고, 결혼을 할 것이라는 말까지 남겼다.
이승아는 디아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 5년 만나다가 결혼할 듯”이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속 디아크는 이승아의 목을 감싸고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아는 또 디아크와 며칠이냐는 물음에 “곧 300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설운도의 딸로 유명한 이승아는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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