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유혜주 임신에 난리 난 누리꾼 실제 반응 (+인스타, 시기)

2022년 August 2일   admin_pok 에디터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혔다.

2일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유혜주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찍은 셀카를 함께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받았다.

유혜주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엄마가 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 결혼 소식을 알려드릴 때에도 많이 떨렸는데, 몇 년 만에 이렇게 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며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오기 전날, 아기 천사가 찾아온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태명이 로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 사실을 깨닫기 전에 몇몇 분들이 꿈을 꿨다고 좋은 소식이 있는 건 아닌지 조심스레 물어보기도 했었는데 어떻게들 아셨는지 너무 신기하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있었기에 로하가 찾아온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혜주는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그는 “산부인과도 열심히 다니면서 밥도 잘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애쓰고 있다”라며 “입덧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서 힘들지만 로하가 조금씩 자라는 과정이 정말 신비롭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로하를 건강하게 잘 낳을 수 있을지.. 무럭무럭 키워서 순산하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과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로하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대박이다. 임신을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더 예쁜 가족으로 완성되겠네요”, “엄마 아빠가 예쁘고 잘생겨서 아기도 너무 예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혜주는 과거 TV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9년 승무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혜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