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물폭탄’ 맞아 도시 마비된 현재 상황 (+사진)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예보 된 가운데, 물폭탄을 맞은 인천 부평구의 현재 상황이 공개돼 우려를 사고 있다.

8일 오전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북부 지역과 강원 북부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북부 지역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발령됐다.

이러한 가운데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부평구 현재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물폭탄을 맞은 인천 부평구의 현재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도로에는 물이 가득 차 버스 주행 조차 힘들어 보였으며, 길가에는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일반 성인 기준 종아리 중간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

이에 시민들은 물론, 모든 차량들은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려 섞인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옆 동네 부천인데 방금 전까지 엄청 퍼부었다”, “전동 킥보드 저거 물 닿으면 괜찮으려나”, “옆 옆 동네인 양천인데 저 정도 까지는 아닌데”, “진짜 조심해야겠다”, “부평구 주민들 무사하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비는 장맛비와 마찬가지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체전선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릴 예정인데, 동반된 비 구름대가 동서로 길이는 길고 남북으로 폭은 좁은 형태라 구름대가 유입된 지역엔 시간당 50~80mm의 집중호우가 내릴 수도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