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로 눈요기” 여수 흠뻑쇼 날 버스 회사가 보낸 단체 문자 수준

  						  
 								 

최근 여수에서 열린 2022 싸이 흠뻑쇼와 관련해 여수 한 시내버스 회사 관계자가 직원들에게 돌린 단체 문자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수의 한 시내버스 운수회사 관계자가 보낸 메시지 내용은 다수의 경로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메시지는 “영업부 안내입니다. 금일 싸이 콘서트로 인하여 터미널 일대가 오후부터 굉장히 혼잡하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또한 얘네들이 늦게까지 물 뿌리고 난리를 친다고 한다. 승객 태울 때 매우 미끄러우니 주의 바라고 크나 작으나 전부 물맞고 오니까 민원 발생치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늘씬 빵빵한 아가씨들이 전부 집결하오니 오늘 하루 눈요기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수고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쾌하다” “성희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해당 운수회사는 “문자를 보낸 직원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잘못을 인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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