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남자 배우 타부치 마사히로(55)의 인터뷰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살색의 박감독에는 일본 AV 배우 타부치 마사히로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마사히로는 “업계에서 33년 째 AV 배우로 일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함께한 여자 배우만 약 1만 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마사히로는 AV 활동을 계속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초반에는 아무 생각 없는 젊을 때였으니까 좋다고 했다. 근데 그게 2~3년 간 계속되면 질려버린다. 항상 똑같은 루틴이니까 그렇다. 일도 질리고, 성관계도 질리게 된다.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그런 벽들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마사히로는 “AV 업계에서 33년 간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은 뭐냐”라는 질문에 “그다지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또 “1만 명과 성관계를 하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는 “흔히 말하는 남자의 꿈은 이루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특히 마사히로는 가장 야한 여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범해 보이는 여자가 가장 야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부치 마사히로는 8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AV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14년 AV 남우협회장에 등극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살색의 박감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