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출연한 하하, 스컬이 세운 놀라운 기록 (+반응, 현장)

아프리카TV BJ 최군 방송에 출연한 하하, 스컬이 한 놀라운 발언 (+시청자 수)

아프리카TV에 가수 하하와 스컬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아프리카TV의 BJ 최군 방송에는 하하와 스컬이 출연했다.

현재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 시청자 수 약 1만 명을 끌어 모았다.

하하와 스컬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신곡 라이브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재치 있는 입담은 시청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BJ 최군이 신곡 콘셉트에 묻자, 스컬은 “그동안 행사를 하기도 해야 해서 여름에 맞는 노래만 냈었다”라며 “이번에는 진짜 하고 싶은 걸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하하는 “스컬과 함께 하는 레게가 내 마지막 목표”라며 “이번 신곡이 나올 때 마음이 찡했다. 여름이라 신나는 노래 안 해도 되고 음악 하자고 하니 스컬이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시밭길을 걸을 수 있는 이유는 레게라는 음악 때문”이라며 “그래서 서로 음악만 하기로 했다. 특히 스컬 가사를 봤을 때 너무 뭉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들은 “와 아프리카TV에서 하하랑 스컬을 보다니”, “시청자 수 가볍게 1만 명 넘겼네요”, “신기하다”, “하하는 8년 만에 아프리카TV에 나왔다고 하더라”, “방송 진짜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