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 부자들이 ‘산후조리’ 안 하는 너무나 끔찍한 이유

2023년 January 30일 admin_pok 에디터

몸매 관리 및 스트레스 때문 유행하는 대리모 산업

최근 해외 부호들 사이 비즈니스로 변모한 대리모 시술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선천적으로 아이를 갖기 힘들어 대리모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아이를 가진 기간 동안 몸매관리 및 스트레스를 부담하기 싫어 대리모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진 부부가 많다. 유명 축구선수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았다. 이유는 호날두와 여친 조지나가 정식적으로 결혼한 부부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문제를 막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연예인 부부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도 대리모를 통해 셋째와 넷째를 얻었다.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구한 이유는 킴 카다시안이 두 번의 임신 기간에 태반 유착증을 앓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사라 제시카 파커, 타이라 뱅크스, 니콜 키드먼, 루시 리우, 로버트 드 니로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

외국에서는 대리모 정책과 자궁 이식 정책 등 불임 여성이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들이 마련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리모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에 불임 여성의 경우 출산의 희망을 저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발견되고 있다.

몇몇 난임부부들은 브로커를 통해 대리모 시술 사업이 합법화된 해외 국가의 대리모와 연결해 아이를 낳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브로커들에 의한 사기 등을 막고 난임부부들에게 출산의 희망을 주기 위해 우리나라에서의 대리모 합법화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빈민국에서 불법으로 대리모를 이용하는 경우 인권적인 문제가 심각한다. 이용자가 아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반품을 요청하거나 한 번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들을 반 강제적으로 대리모 산업에 뛰어들게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이 때문 제3세계 국가에서 대리모 산업은 인신매매처럼 이뤄지는 상황이 태반이다. 그러나 현재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이를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이 아주 활발히 성행하는 중이다.

인도 연간 대리모 시장규모는 1조 320억원이며 중국에서 대리로 출산 되는 아기는 약 1만 명, 미국 대리모 출산비용 약 1억 5,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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