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가까운 블랙홀 발견, 지구 흡수 될 위험성도 밝혀졌다

천문학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블랙홀 발견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인 1600광년 떨어진 위치에서 블랙홀을 발견했다. 하지만 천문학자들은 새로 발견된 본 블랙홀은 이미 활동을 멈춘지 오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새로 발견된 블록홀은 태양의 10배 이상 크기로 자체 항성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만큼 궤도를 돌고 있다.

본 블랙홀 다음으로 지구에 가까운 블랙홀은 외뿔소자리에 있는 것으로 지구에서 3000광년 거리 떨어져 있다.

아인슈타인 자연계에서 가장 신기하고 위험한 현상 블랙홀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블랙홀은 질량이 너무 커서 빛조차 벗어날 수 없다. 자연계에서 가장 신비하고 위험한 현상으로 많은 것들은 흡수함에 따라 질량이 늘어나며 빨아들이는 힘 또한 더욱 커진다. 이 때문에 블랙홀 근처에 있는 작은 별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백열광을 내면서 소멸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은하계에는 태양보다 수 십억 배 더 큰 블랙홀이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블랙홀의 생성이유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현재까지 알

려진 알려진 가설 중 가장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건 별이 죽을 때 블랙홀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또한 블랙홀은 블랙홀이 포함도니 이중 별 시스템에서 가스를 흡수하면서 방출하는 X선의로 그 존재를 파악가능하다.

천체물릭하자 블랙홀 발견 위해 엄청난 양의 자료 검사

이번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블랙홀은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의 카림 엘 바드리 박사가 발견했다. 유럽우주국의 가이아 우주선이 보내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찾을 수 있었다.

엘 바드라 박사팀은 우리 태양과 똑같이 생긴 항성이 보이지 않는 존재의 중력에 영향을 받아 이상하게 흔들리는 것을 발견하고 추가 조사 중이다.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 제미니 노스 망원경으로 관찰해 흔들림의 속도와 간격을 측정함을써 관련 물체들의 질량을 계산해냈다. 이 방식은 외계의 행성을 추적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