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사 사망한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23세 연하녀와 평생 같이 살 수 있었던 이유 (+재산)

2023년 April 20일   admin_pok 에디터

캄보디아에서 쇼크사로 사망한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개그맨 서세원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기도 했던 개그맨 서세원 씨가 캄보디아에서 쇼크사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68세 입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도중 쇼크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세원은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한 후 본인의 부인이었던 서정희를 폭행하고 이혼한 후 무려 23살 해금 연주자인 김모 씨와 재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세원은 지금의 아내와 같이 낳은 딸을 데리고 캄보디아로 이민을 왔고, 이곳에서 목사와 사업가 일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본인 교회 신도들에게 안수 기도를 해주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성공한 사업가라고 소문 돌았던 서세원

캄보디아 개그맨 서세원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하던 당시 서세원 부부의 재산 분할은 많은 이들의 관심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선에서 서로 합의를 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의 정확한 수입과 재산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 2020년 한 때 캄보디아에 가있는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사업가로 변신하여 3조원 대의 부동산 개발권을 따내기도 했다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캄보디아 한인 사회 사이에서도 서세원이 추진하는 사업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서세원의 현재 부인, 해금 연주자 출신의 23세 연하녀

서세원 내연녀 현재 부인

자연스럽게 캄보디아에서 같이 살고 있는 서세원의 재혼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습니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서세원은 23세 연하 연하녀와 다시 재혼을 하였고 딸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과거 그들이 한국에서 살던 당시, 서세원의 타운 하우스에서 같이 목격되기도 했는데 현 부인은 당시엔 내연녀 관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서정희와의 정식 이혼을 발표하기 전 상황에서 서세원이 낯선 여자, 그리고 한 아이와 함께 목격되었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23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재혼에 성공했던 서세원은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민을 떠났으나, 허망하게도 쇼크사로 인하여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신정훈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박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