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금 1000억원 뉴스에 일본 누리꾼 열등감 드러내는 댓글 반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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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금 1000억원 뉴스에 일본 누리꾼 열등감 드러내는 댓글 반응 (+번역)
나폴리 소속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그 이적금 규모가 1000억원에 달한다는 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센터백 포지션의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안정적인 수비로 우승에 공헌했고,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뽑히기까지 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많은 해외 구단에서 탐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민재가 잘 나간다는 소식이 일본 뉴스에 올라오자 일본 누리꾼들은 몰려들어 열등감 드러나는 댓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나폴리 입장에선 200억으로 사서 1000억원에 팔면 장사 성공이네”
“스피드도 패스도 정확하고 현재 세계 넘버원 센터백이다”
“일본 선수 중에 김민재만한 레벨이 있나?”
“넘버원은 무슨, 다섯 손가락 안에도 낄까 말까다”
“왜 일본인이랑 비교하지? 너 조선인이지?”
“아무리 봐도 금액이 너무 크다. 나폴리쪽 언플 아니야?”
“토트넘에 맨유에 PSG에 이젠 뮌헨이냐?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
“아시아인 이적료 1000억원 넘는 걸 보게 될 줄이야”
“일본은 축구인구가 한국의 100배인데 왜 좋은 선수가 안나오는 거지”
“한국팀 수준은 낮은데 왜 자꾸 저런 선수가 나오는 거냐”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있어봤자 한국팀 수준 떨어지는 건 변하지 않는다”
“일본은 팀을 둘로 나눠도 똑같은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전부 가짜뉴스다. 진짜 이적하기 전까진 믿을 수 없어”
“댓글들 보니까 일본 국민성 어떤 수준인지 알 거 같네”
“노력 안하고 뭐하는 거야 일본”
일본 누리꾼들은 김민재의 이적 소식에 현실을 부정하며 서로 다투는 모습이었다.
이런 일본 누리꾼의 댓글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연합뉴스, 김민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