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회사가 1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화사는 1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5년째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화사와 열애 중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자신의 명의로 된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도에 따르며 A씨는 화사와 마찬가지로 음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화사가 A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화사는 A씨에게 소탈한 면모와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며 무대 위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대쉬했다고 한다.
두 사람을 오랜 기간 지켜본 한 관계자는 매체에 “A씨는 화사가 12살이나 어리고 유명한 아티스트라서 구애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고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현실의 벽 때문에 고민이 컸던 것 같다”라면서 “(지금은) 화사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으면 A씨가 진심을 담아 조언하고는 한다. 화사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레 귀띔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온 시점 과거 화사가 한 예능에서 밝힌 열애설 또한 재조명 중이다. 지난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사랑에 대해 “사랑은 구질구질 질척질척”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제가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저를 되게 밀어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선입견이 있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분이 ‘피곤해’라고 튕길 때도 저는 ‘보고 싶다. 피곤해도 보면 안 되냐’라고 메달렸다. 그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어서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지난해 2021년 알비더블유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화사의 전속계약은 이달 말 만료되며, 현재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누리꾼들은 화사의 열애 소식에 “와 12살 차이라니 진정한 찐사랑인가보다”, “남 눈치 안보는 화사 너무 멋있어”, “나중에 꼭 정체 밝혔으면 좋겠다” 등등 수 많은 댓글이 달렸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나무위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