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출신 ‘나가오 마리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런데 그 대상이 다름 아닌 호스트바 선수인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가오 마리야는 호스트바 선수인 A씨와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한 지인의 소개로 인해 만나게 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데이트 모습 또한 포착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A씨의 양 팔에는 문신이 가득하다고 밝혔는데, 실제 나가오 마리야가 찍힌 사진에 있는 남성의 팔에도 문신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A씨는 한 때 매출 9억을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스트바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는 ‘나가오 마리야’는 지난 2010년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의 정식 멤버로 데뷔한다. 이후 많은 활동을 이어오던 그녀는 2016년 팀에서 탈퇴하게 된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게 된 나가오 마리야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하고, 여러 드라마에 배우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열애설에 대해 나가오 마리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었으며 결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나가오 마리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