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순 아이 임신했다가 지웠다는 히콩, 모두가 기겁한 산부인과 목격담 나왔다

2023년 July 17일   admin_pok 에디터

BJ 남순 히콩 임신 낙태 사실로 진실 공방

남순 히콩 임신 열애 낙태 논란 산부인과 bj 케이 동행
히콩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남순과 히콩이 열애, 임신, 낙태 논란으로 진실공방 중인 가운데 히콩이 남순이 아닌 다른 남성과 산부인과에 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히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순과 지난해 11월 교제를 하고 성관계를 맺었으며, 이후 남순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스타를 통해 남순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자신이 남순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순 측은 히콩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으며, 현재 히콩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며 고소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남순은 “법적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 검찰, 법원까지 갈 예정이다. 법원 판결에서 히콩 주장이 사실인 것이 나오면 방송에서 모두 공개해주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남순 히콩 임신 열애 낙태 논란 산부인과 bj 케이 동행
히콩 셀카

남순 히콩 임신 낙태 법적 공방까지..히콩 산부인과 BJ 케이 동행설 사실로 확인

BJ 히콩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순 낙태 관련 폭로를 이어가면서, 남순이 자신과 산부인과조차 가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산부인과를 갔던 인물이 남순이 아닌 BJ 케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히콩이 임신 중절 수술을 받는 날은 혼자 갔지만, 임신을 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러 갈 때는 케이가 같이 가줬다고 말했다. 그는 “남순이가 온다고 해놓고 안 온건 수술날”이라면서 “임신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하러 간 날이 케이 오빠가 같이 가준 날이다”라고 말했다.

남순 히콩 임신 열애 낙태 논란 산부인과 bj 케이 동행
히콩 인스타

이어 “케이 오빠는 친한 오빠다. 내가 무서워서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같이 가줬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산부인과에서 히콩과 케이를 봤다는 목격담까지 올라와 히콩 케이 산부인과 동행설이 사실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김주영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